작년 7월에 직장다니며 시작하였던 공부가 올해 8월에 끝최종의 막이 내렸다.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했던 공부는... 야근의 연속의 나의 삶에서 거의 무의미 하다고 볼수있다 .

10월31일의 끝으로 퇴사후 12월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사실 처음은 노는게 좋았지만.. 나란아이는 불안함을 견디지 못해조금조금씩 Fare 랑 AUD 인강을 다시 보면서 공부를 시작하였다. 

 

나는 해외대 출신, 일반 회계팀에 약 2년 정도의 경력이 있었다. 사실 영어로 공부하는것이 좀 더 익숙? ..절대 영어를 잘해서는 아니고 전공이 ..Accounting 이였다. 졸업할때 까지만 해도 Accounting 공부를 다시 할 줄을 몰랐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또 이직을 준비하면 할수록 공부를 더더욱 해야한다는 사실에  AICPA 공부를 시작하였다. 

 

회사 다니면서 한 공부는 무시할수 없지만, 그땐 그냥 퇴사의 마음이 있어서 그런가 그냥 제대로 하지 않았다. 솔직히, 

본격적으로 맘잡고 다시 시작한 공부는 약 8-9개월의 시간이 걸렸고, 퇴사 초반엔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한달이 너무 아깝다. (나란뇬..은 성격이 급하고, 후회가 많은편..ㅋㅋㅋ) 혹시나 퇴사를 하고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단기간에 빡하시길... 공부를 하면서 직장다니면서 하시는 분들도 많고,,비교는 좋은건 아니지만 전념이라면 빠르게 끝내는게 가장 큰 강점이자,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 시험은 포기하고 돈만 있으면 언젠가는 붙는 시험이다..! 그렇기때문에.. 삶을 AICPA 라는 ...시험에 최대한 적은시간을 양보하자.(공부하는동안 누리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ㅆ..ㄸ..ㅏ...)

 

나는 여기저기에서 강의 들었다. 혹시 이제 시작 막 하는 순간이라면, Plan 을 잘 짜야 할거같다.

 

-영어

 

결국 영어는 과정에 도움을 주지만 결과에는 도움주지 않는다.  내 주변엔 해외대 나와도 수도 없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사람들은 영어가 문제가 아닐거다. 그리고 한국에서 대학나오신 분들 중 재시없이 붙으시는 분들도 있고.. 시험문제 자체가 MCQ 같은경우 길지 않고 Sim 은....약간 긴 독해문? 그치만 핵심만 뽑는 수준? 충분히 공부를 하고 갔다면, 문장자체에서 익숙하지 않은 부분은 없을 것이다. 단어는 모르는 단어가 있을수 있지만,,(나또한 모르는 단어들이 있었다.)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혹시 영어의 두려움으로 시작못하고 있다면 큰 어려움이 아니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  

 

-학원 

 

나는 진짜 잡종이다. 이부분에서는...A 사 에서 Fare, Aud (권오상, 김용석 선생님 강의) 를 하고, K 사 에서 TAX 강의 듣고 W사 교재로 TAX 공부 하고, A 사 교재로 Business law 를 공부 했다. BEC 경우 MA 만 강의 를 듣고 becker 로 나머지 완료 .. 그치만 FA 는 김용석선생님 교재로 강의는 듣지 않았지만 시험을 대비했다. 사실 Becker 로만 공부 하시는 분들 있으셨다. 정말 그게 편하시면 그걸로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수 있다. 생각보다 시험은 계산 위주이기 보다는 말문제가 많다. 그래서 Becker 로 문장의 느낌? 자체 ? 표현? 에 익숙 해지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제는 becker 만 사기엔....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다... A사로 하면 싸게 살수 있지만, 그외 학원들은 와일리? 를 사용 하는걸로 안다. Becker 가 너무 A 사의 큰 메리트이다...(반박불가) 그리고 권오상 선생님과 김용석 선생님 강의 또한..메리트 .. 나같은경우는 Fare , audit 은 A 사에서 들어서 Becker 있었지만, BEC 경우는 becker 를 위해 MA 를 결제했다.. 한과목만 사도 becker 는 구매가능 하다! 참고!! REG 는 K 사를 했기 때문에 ... 친구 한테 빌붙었다..!... 즉, 나는 모든 시험은 Becker 를 봤다! 문제도 문제지만 교재내용이 참 좋았고 시험대비에도 많이 도움되었다. 결국 나는 다붙고 BEC , FARE , AUD becker 계정을 팔았다. 나름 쏠쏠했다...

 

-기간 

앞서 말한것과 비슷하게 회사 다니면서 + 전념.. 사실 전념이라해도 무방!.. 정말 비추하고 싶은것은..절대 한과목 한과목씩 붙어 나가야지 하지말았으면 좋겠다...생각보다 당신의 머리는 많은 것들은 수용할 수 있다. 내주변에도  한과목씩 격파 해가시는 분들 있었다... 결국 마지막 시험에서 다들 크레딧만료에 조급 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다. 주로 마지막으로 Reg 또는 BEC 시험인데 결국 만만치 않다고 말해주고 싶다.. 누가 FARE, AUD 끝나면 체감 75% 끝났다고 했는가... 뻥이다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으며 공부한듯.. 사람마다 물론 다르지만 BEC 는 책만해도 5권이였다. 미친X 이였다...

 

FARE & AUD 참고로 나는 두개를 같이 돌렸다. 인강에서 ~ 시험까지 5.5개월 걸렸다. 가급적 회계의 기본 지식이 있다면 인강을 빨리 돌리고 문제로 가라고 하고 싶다. 수업시간에 풀어주는 문제에만 집착하지말고 다른 문제들도 다들 푸시길!

  • Fare 

FARE 는 스터디 모임을 정기적으로 했다. 사실 진짜 도움 많이 된다. 강추 하고 싶다. 나는 공부는 혼자하는 거라 생각하지만, 동기부여를 위해 FARE 는 같이 하고 질의하면서 나 스스로도 많이 늘 수 있다. 그리고 혼자만의 이상한 논리(?) 로 문제 푸는 경우가 종종있다. 한문제는 그논리로 풀려도 다른 문제는 풀수 없는? 그런것을 잡아준다. 정말 Fare 랑 Reg 공부에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다. 자주 떨어지는사람보면, 문제의 풀이를 이상하게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무엇보다 SIM  이 정말 중요하다. SIM 을 베리면 걍 끝인듯....대충 공부하면 안된다는말..! 왜 합격자가 가장 낮은지.. 실감가능..! 

 

  • AUD 

Fare 치고 한달뒤 쳤다. 나를 떨리게 한 과목이다. 커브 없는거같다; 이건 그냥 없다! 없다 생각하자.. 내가 가장 좋아한 과목이기도 하고 공부도 많이 했다. 근데 겨우 붙었다 ....76점으로..생각한만큼 점수가 가장 안나온.....그리고 어려웠다. SIM ... 특히..! 재시하시는분들도 참 많은거 같다. 진짜 내가 잘한다 생각했던분들만 붙었다. 당시..느낌이 문제는 익숙한데..이런문제는 이런게 답이고 보기에 있어야하는데.. 왜없지? ....? 진짜 딱이랬다.. 더미일수도 있는데 무튼 체감상 시험도중에는 가장 어려웠던 시험이였다. 100% 떨어졌다고 확신 했다..그래도 76점으로 간당간당하게 패스했다. 자책도 많이하고..휴.. 순간순간 발휘하는 센스가 중요하며, SIM 은 Exhibit가 정말 실무같다고 했다. 어느 감사하신 분이.. 그래서 텍스트북으로만 공부하신분들은 어렵다 느낄수 있을거라고 하셨다. 근데 와중에 90점대도 있다...참 ..분발하자! 

 

  • BEC

AUD 결과를 기다리며 , BEC 와 REG 를 돌렸다.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은 피가 말리는 시간이므로 사실 할수 있는건 인강들으면서 AUD 생각하지 않기... ? 정도 MA 인강을  돌리고 AUD 붙음과 동시에 REG 인강도 돌렸다. 5월 초에 AUD 결과가 나오고 6월 30일에 BEC 시험을 쳤다. BEC 는 약 6주? 걸린셈. 86점으로 붙었다. 근데 적게 걸리고 86점을 받았다 해서 결고 만만하지 않은시험이라고 말하고 싶다. 준비할게 정말 많고 나는 나름 꼼꼼...한편이라,촉박해서 자는걸 포기했다...전념이라 가능했다..BEC 랑 REG 이랑 함께 하다가 마지막 주는 BEC  Written 유주로 나만의 답을 만들어 겁나 외웠다. 참고로 문장은 길지 않아도 좋으니 암기를 위해 본인이 예상문제의 답변을 직접 만들길..! 

 

  • REG

BEC 공부를 끝내자 말자 나는 REG 에 영끌 집중.. BEC 가 너무 힘들어서 여행도 다녀오고 ..사실 약간놀았지만, 진도도 다 안나간 시점에서 마냥 놀수 없어 3일의 방황 이후 집중 했다. TAX 1(individual tax) 은 BEC 시험 시점에서 진도는 끝내놓은상황 8월 12일 기준까지 TAX 2 (Corporation, Partnership)와 BL 를 끝내야 하는 상황..이였다! 약 6주 동안 이모든것 끝냄과 최소 추가 2회독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초조했지만.. 했다!  TAX 2 진도 2주, BL & 기타 tax 관련 윤리?및 규정1주 잡고 3주동안은 회독과 시험대비를 배분하였다. 얼추 계획대로 했고,, 82점으로 붙었다. 나중에 시험 후기에서 각 과목별로 게시물을 올릴거지만 실수 진짜 미친듯이 했다 역시 급했다 싶은생각...(그날 컨디션도 최악).. 100% 떨어지겠다.. 했는데 붙었다; 커브라는건 남한테 있고 나에겐 없는거라 들었는데 나한테도 있었다 ........

 

8월 23일에 결과가 나와 나는 이 긴여정에 끝을 냈다. 이제 산넘어 산이라고 또 취업의 문제가... 휴 이것도 차차 넘어가야겠다. 첨에 이걸 시작했을때의 맘을 잊지말자....!! 긍정회로 겁나 돌려야겠다. 

 

과목별로 후기추가로 상세히 남기겠다!

 

 

 

 

 

  • Sudject matter: historical financial statement 
  • Assurance and performance: summary of finding Agree-Upon Procedure

Independent accountant's report 

 

We havce performed the procedure enumerated below, which ware agreed to by the trustee, soley to assist you with respect to the clims of creditors of ABC company as December 31,20X1, set forth in the accompanying scheduals. the engament to apply agreed-upon procedures was engageted in accordance with standard estabilished by AICPA.the sufficiency of the procedures is solely the responsibility of specified users of the report. consequently we make no representation regarding the sufficiency of the procedure described below either for the purpose of which this report have been requested or for other purpose. 

 

(List of prodecures)

1.

2.

3.

 

(summary of finding)

 

We were not engagted to , and did not perform an audit, the objective of which would be the expression of opinion on the specified element, account, or items. accordencly, we do not expess such a  opinion had we performed additional procedure, other matters might have come to our attetion that would have been reproted to you

 

the reported is intended solely for the use of the specitied users listed above and should not used by those who have not agreed to the procedures and taken responsibility of the sufficency of the procedures for thier pur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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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representation letter (AU-C580)  (0) 2021.10.07

Purpose

Responsibility for fair presentation of financial statement

Reduce the prossibility of misunderstanding corcerning management's resposibility for the financial statmenet. 

 

SAS 19"management representations" requires auditor to obtain repersentation letter on every enagement. 

-> management refuse to furnish written representation letter constitutes a scope limitation => disclaimer(no alternative procedures) or Qualified opinion(Maybe) 

 


Management representation letter should be addressed from management (sgined CEO, CFO) to auditor, and dataed no eariler than auditor's report. (should be same date to audit report =Last date of fieldwork, responsibility cut-off date) and the letter should be signed by current management for all period reported upon, even if current management was not present during all periods. 

 

Representation letter as evidence complements other auditing procedures, but does not replace(substitute) substantive procedures desugned to support the assertion. 

=> the contents of representation letter have no effect on quantity and type of  working paper 

 

although written representation letter are not a substitute for other necessary audit procedures, but , in some cases, it is considered to provide addtional audit matters. For example, Mangement may provide intent they have debt scureties for holding to maturity and intent to discontinue a line of busniess(asset management have intent to do disposal)  


Contents 

 

NO Materiality limitation exist for 

  • Management's responsibility for the financial statements  
  • The availability of financial records and minutes (available all evidence for the audit) 
  • Fraud invoiving Management( form employee to management, not only for MGT) 
  • Communications from regulatary agencies

Summary 

repersentation will be tailored by enagementm below content should be involved 

 

F/S : 

  1. Management acknowledges its resposibility for the financial statement being prepared in conformity with GAAP 

Completeness for informantion:

  1. Availablebility for all financial records and related data
  2. Completeness to availability for all minutes of meeting of stockholders,directors
  3. Commication form regulatory agencies 

Recogination, Measure and Disclosure:

  1. Management's acknowledgement of its responsibility to design and implement programs and controls to prevent or detect fraud. 
  2. information concerning fraud or suspected fraud affecting the company
  3. Plans or intections that may affect carrying value or classfication of asset or liability 
  4. information about related-party tansactions and receviable or payables 
  5. Gurantee under  which the entity is contingently liable
  6. Violation or possible violations of laws who effects should be considered for disclosure or as basis for recording loss contingency, 
  7. Unasserted claims or assessement that entity's lawer has advised are probable of assertion.
  8. Satisficatory title to asset, liens on assets and assets pledged as collateral 
  9. complience with aspects of contractual agreement that may affect financial sta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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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d-upon procedures(AT201)  (0) 2021.11.26

Definition

Investement in debt securities not classifed as trading securities or helding to Maturity securities 

 

=> 오직 팔려는 목적, 오직 만기까지 가지고 있을목적이 아니라면  AFS 로 분류 가능. 쉽게 말해 팔수도 있고, 만기까지 보유할수도 있다. ( 실무에서 AFS 의 회계 처리가 많다고 한다.) _ 매도가능 금융자산. 

 

Subsequent Measurement (후속측정)_F/S 마감에 어떻게 숫자를 만들거니?

 

be measured subsequently at Fair Value in F/S. Unrealised holding gain and losses for AFS should be excluded from earning,( which means not including in Net Income) and reported in OCI. 

 

=>WHY?  Unrealised gain 인데, 주주들한테 배당을 줄순 없으니 OCI 에 포함한다.  

 

난요즘 AIRbnb 주식을 샀으니.. 한번 배운걸로 드려다 본다.. 


Airbnb 2020 financial Statement 


 

다행히 AIRbnb 에서 ASSET: Marketable securilies 보유량이 좀 있다. BS 금액은 앞서 말한것과 같이 FV를 후속측정하여 아래와 같이 숫자가 나왔을것 이다. AFS 로 보유 하고 있고 Unrealised gain 또는 Loss 가 발생하였다면( 당연히 발생했겟지 ㅋㅋ), Income statement 의 OCI 를 확인 한다면 관련 하여 투자 해서 벌었는지 ...비록 unrealised 이긴하지만.. 

 

그리고 Equity 사이드를 보면, 아마 AFS 관련 하여 누적된 OCI 인 AOCI 에 관련 comprehesive statement 에서 타고 들어온 금액 이 있을것이다.   2,639K 에 이번에 벌었는 미실현 손실또는 이익이 있을 것이다.  

 

Balance sheet 

뜨둔 역시 , 아래 Airbnb 관련 하려 12K 이윤 봤구나!!! 장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고 소중해ㅎ 

앞서 말한것과 같이 해당 금액은 Balance Sheet 에 AOCI 녹여져 있을것이다. 

complehesive Income statement 2020 

위와 같이 큰 와꾸를 보면 이렇다.

 

AFS 는 Current Or Not-Current 로 분류가 가능하다. 만기일에 처분 예정일 따라 분류 가능하다. Airbnb 경우 소유 하고 있는 Market securlities 가 all highly liquid  한 investment 인점을 고려 하였을때,  모두 ST investment (current)로 classified 되어 있다.   

 

Notes

 

물론 안에 복잡하고 FV 하고 PV  해서 등등 히스토리가 있지만, 이렇게 와꾸를 보고 본격적인 회계를 한번 확인 해보자. 

Example -3        
         
purchase  debt investment for $100 as AFS, Market valus : 
2021.12.31  120      
2022.12.31 150      
sold 2023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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